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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업계의 준법경영을 지원하고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컴플라이언스 서비스 전담조직’을 공식 출범했습니다. 해당 조직은 김앤장과 화이자 본사 출신 전문가들의 주도 아래, 복잡한 규제 환경 속에서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공개 등 규제기관의 감독이 강화되며, 기업들은 더욱 체계적인 준법 시스템 구축과 투명한 정보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자료는 CRO 등 외부 기관에서 제공받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보고서 작성과 컴플라이언스 기준 충족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입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전담조직을 통해 약사법 및 의료기기 관련 법령에 따른 예외 지출 기준 제시, 불법 리베이트와 합법적 R&D 비용 구분, 보고서 작성 및 내부 문서화 지원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규제기관 제출에 바로 활용 가능한 고도화된 보고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실질적인 부담을 해소합니다.

앞으로도 제이앤피메디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헬스케어 산업의 윤리경영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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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제이앤피메디는 AI와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Maven Clinical Cloud를 통해 CRO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주기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전략부터 박영용 CTO의 기술 비전, 의료 AI 분야의 협업까지 제이앤피메디의 혁신적 접근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제이앤피메디가 임상운영 분야의 인재 확보를 위한 2025년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채는 임상시험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 인재 육성 전략의 일환입니다.

모집 부문은 CRA, DM, MW, RA, STAT 등 5개 직무로, 서류 접수는 6월 23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제이앤피메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합격자는 9월 입사 후 약 4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통해 실무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을 수행하며, 정규직 전환 평가를 받게 됩니다.

6월 21일에는 인천 송도 본사에서 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채용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과 기업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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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지털의료기기 10건을 포함한 총 16건의 임상시험을 승인했습니다. 인공지능 영상 판독 소프트웨어, 스마트 인슐린 펜, 인지 기능 개선 장치 등 다양한 기술이 포함됐으며, 적응증은 우울증, 당뇨병, 불면증, 인지장애 등으로 폭넓게 분포되었습니다.

특히 비약물 기반 디지털치료기기의 임상시험이 눈에 띄며, 수면장애와 같은 만성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의료기기의 임상 적용이 특정 분야를 넘어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와 관련해 이번 달에는 가상현실 기반 소프트웨어의 임상시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해당 내용과 5월 전체 승인 현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더 알아보기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