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가 CDISC SDTM 표준 기반의 임상 데이터 자동 변환 솔루션 ‘Maven Converter’를 출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원시 데이터를 국제 표준에 맞춰 자동 변환하고, 규제기관 제출용 파일까지 구성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입니다.

Maven Converter는 다양한 EDC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불러와 별도의 코딩 없이 SDTM에 맞춰 변환할 수 있는 No-Code 환경을 제공하며, 데이터셋 구성, 단위환산, 표준용어 관리 등 복잡한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Define-XML 기반 메타데이터 자동 생성, CRF 라벨링과 메타데이터의 실시간 동기화 기능을 통해 수작업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검증 단계에서는 CDISC CORE Engine 기반의 Validation으로 데이터 품질을 확인하고, 제출용 패키지(Define-XML, 이슈 리포트 등)를 자동 구성해 일관된 제출 준비가 가능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모든 결과물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합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출시를 통해 복잡한 CDISC 표준화 과정을 직관적인 UI로 간소화함으로써 임상시험 현장의 생산성과 규제 대응력을 높이고, 앞으로도 ADaM, Define-XML, CT 등 전 CDISC 영역으로 솔루션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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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5년도 전문 투자기관 연계형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전문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단계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략적 투자 매칭과 글로벌 진출 지원까지 포함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는 의료기기, 제약, 디지털헬스 분야의 창업기업과 연계해 투자 및 사업화 컨설팅, 네트워킹, IR 기회 제공은 물론, FDA·EMA 인허가 컨설팅과 기술이전까지 포함한 통합 지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1천만 원에서 10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 연계를 집중적으로 추진합니다.

임상현장 경험과 바이오헬스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연결하는 데 강점을 가진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는 본 사업을 통해 최소 3개 기업 이상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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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와 강남대학교 경영관리대학이 인재 양성과 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산학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미래 의료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실무 경험 확대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 운영 ▲겸임 교수 자격 부여를 통한 산학 협력 강화 ▲창업 기업 간 네트워크 확대 및 지원을 통한 상호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의료 데이터와 임상 연구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키우고, 창업 기업들은 사업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이앤피메디 피플실 문진희 실장은 “산업과 학계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밝혔으며, 강남대학교 경영관리대학 박근호 학장 역시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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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가 국내 의료 산업 발전과 보건의료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림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과의 산학협력과 장학금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이앤피메디는 본사에서 한림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이 장학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조성됐습니다. 지난해에는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MOU를 체결해 CRO 전문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에는 사내 기부 옥션을 통해 모은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양 기관은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교육 지원과 공동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졸업식에서는 문진희 피플실 실장이 참석해 성적 우수자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이앤피메디는 국내 대학들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의료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K-제약바이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과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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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과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시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여자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Maven eRecruitment’에 대해 소개합니다.

임상시험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인 절차로,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하며 식약처나 FDA 등 규제기관의 허가 요건에도 포함됩니다.

이 중 생동성시험은 제네릭(복제약)의 허가를 위한 핵심 절차로, 오리지널 약물과 동일한 효능을 갖는지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입니다. 주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혈중 농도, 약물 도달 시간 등을 비교해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러한 임상시험 참여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Maven eRecruitmen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참여자의 건강 정보와 거주지 등을 기반으로 적합한 시험을 추천하고, 신청부터 일정 조율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Maven eCOA와 연동되어 참여자의 복약 이력과 증상 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전송할 수 있어 연구 품질을 높이고, 참여자에게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제이앤피메디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임상시험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건강한 내일을 위한 연구에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과 생동성시험, 그리고 새로운 참여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더 알아보기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3월에는 강박장애, 우울증, 심부전 등 정신건강과 만성질환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두드러졌으며, 신경과학 진료용 소프트웨어 임상도 2건 승인되었습니다.

또한 개인용 연속혈당측정기(CGM) 등 만성질환 관리 기기도 승인 목록에 포함됐습니다.